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가격, 출시일

디아블로4의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2024년 10월 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본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며, 새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증오의 그릇’ 확장팩의 가격과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가격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가격, 출시일

‘증오의 그릇’ 확장팩은 세 가지 에디션으로 제공되며 각기 다른 구성과 가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 일반판 (Standard Edition): 49,900원 (게임패스 이용 시 44,910원)
  • 딜럭스 에디션 (Deluxe Edition): 74,900원 (게임패스 이용 시 67,410원)
  • 얼티밋 에디션 (Ultimate Edition): 112,400원 (게임패스 이용 시 101,160원)

일반판은 기본적인 확장팩 콘텐츠를 제공하며, 딜럭스와 얼티밋 에디션에는 추가 보상과 코스메틱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얼티밋 에디션은 3000 플래티넘을 포함하여 게임 내 다양한 장식품과 탈것, 특별한 포탈 스킨 등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출시일과 주요 변경점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확장팩은 2024년 10월 8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본편에서 다소 실망감을 느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디아블로 시리즈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 신규 캐릭터 ‘혼령사’: 혼령사는 자연과 깊은 연관을 가진 새로운 클래스입니다. 이 캐릭터는 각기 다른 혼령들과의 조합을 통해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다양한 전술적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 새로운 지역 ‘나한투’: 이번 확장팩의 주요 무대는 ‘나한투’라는 정글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기존 디아블로2의 ‘쿠라스트’ 지역과 연결되는 곳으로,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 용병 시스템 도입: 용병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전투 중에 용병을 고용하여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용병들과의 친밀도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증오의 그릇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

‘증오의 그릇’ 확장팩은 기존 시스템에 다양한 개선을 더했습니다. 특히 룬어 시스템협동 레이드 콘텐츠의 도입으로 플레이어들의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던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규 던전 ‘암흑성채’는 밀려오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치솟는 증오의 시즌(Season of Rising Hatred)이 함께 시작되어 각 지역에서 세계방랑자를 처치하면 ‘끓어오르는 영역’ 던전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레벨과 정복자 레벨 분리, 신규 난이도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게임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결론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확장팩은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캐릭터와 지역, 협동 플레이 콘텐츠는 게임의 깊이를 더해주며, 각 에디션의 가격대도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만약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특히 얼티밋 에디션의 추가 보상들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Leave a Comment